아래로 연결하여 감상합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IDc70uJ8zk
실락원 - 해와달, 1999. . .
내 삶의 끝에서 살아 울고 있을 그대여
이젠 그만 날 잊어나주오
한번은 가야할 길 떠나 온 것 뿐인데
어이타 날 붙잡고 있는지
한 순간 왔다가는게 무심한 삶이라거늘
그대 사랑안에서 행복했지
모질지 못한 마음에 정이 들만큼 들어
물은 사랑을 하고마는지
나 떠나갈께 그대 사랑 가슴에 묻고
저 하늘 끝 어디론가로
한 번은 가야할 길 떠나온 것뿐인데
어이타 날 붙잡고 있는지
한 순간 가슴을 스쳐 지나는 바람으로
나 그대 사랑안에서 살았으면
이렇게 험한 세상에 그대 홀로 남기고
떠나는 이내 몸 편히 갈 것을
나 괜찮은 니 사랑 받을 만큼 받고와
나 먼저가 기다릴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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